박남정·박미경·김승진 등 80년대 명곡의 향연…임영웅 추억의 '청청패션'

사랑의 콜센타 
최성수, 이상우, 정수라, 박미경, 박남정, 김승진이 추억의 감성을 꺼낸다.
임영웅은 '청청 패션'으로 복고 패션을 완성하고 정동원은 댄싱머신 박남정과 즉석 댄스 배틀을 펼칩니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추억의 책받침 스타인 하이틴6가 치열한 승부와 흥 폭발 무대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칩니다.
평소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보여온 TOP6가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그 시절 책받침 스타로 돌아간 복고 패션으로 어떠한 매력을 뽐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집에는 80년대 대한민국을 주름잡았던 하이틴 스타들 최성수, 이상우, 정수라, 박미경, 박남정, 김승진이 스튜디오에 전격 방문해 TOP6와 치열한 대결에 나섭니다.
TOP6와 하이틴6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인디안 인형처럼'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그때 그 감성을 듬뿍 살린 80년대 명곡메들리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그 시절 향수에 젖어들게 만든다.
TOP6는 물론, MC까지 사로잡은 80년대 스타들이 선보일 명곡들의 향연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80년대를 뒤흔들어 놓았던 댄싱머신 박남정과 떠오르는 댄스 신동 정동원이 즉석 댄스 배틀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격적인 데스매치 전부터 신경전이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과연 세대를 초월한 정동원과 박남정의 댄스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 80년대 명곡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숨 막히는 명승부 속에서 느끼는 전율과 너 나 할 것 없이 흥을 폭발시키는 TOP6와 하이틴6의 텐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합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31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