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에 하이틴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이들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5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박남정, 이상우, 김승진, 최성수, 박미경, 정수라 등이 출연해 트롯맨들과 1:1 노래 대결을 벌였었습니다.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널 그리며'를 부르며 등장한 박남정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바람이여'로 데뷔해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비에 스친 날들' '안녕 내사랑' 등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상우는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슬픈 그림같은 사랑'을 선보이며 데뷔했습니다.'스잔' 김승진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1985년에 데뷔한 김승진은 '유리창에 그린 안녕' '데려가줘요' '쥴리엣'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최성수는 대표곡 '풀잎사랑'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현재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에 오른 박미경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그는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를 발표하며 데뷔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마' 등을 발표했습니다.마지막으로 등장한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이상우와 동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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