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제를 도입에 대한 찬성이 절반을 넘었습니다.KBS가 16일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2.8%는 여성 징병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2040년에는 14만 명으로 급감합니다.중국·이스라엘·북한 등은 여성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교와 부사관으로는 여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모병제에 대하여 국민 10명 중 6명이 도입을 찬성했습니다.
모병제 찬성은 61.5%로 반대의견 21.8%보다 세 배 가까이 비율이 높았습니다.
모병제를 찬성한 이유에 대해서 응답자의 32.9%는 '전문성을 높여 국방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라고, 21.8%는 '인구 감소를 대비한 병력 구조 개편의 필요성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모병제에 반대한 이유로는 33.4%가 '남북 대치 상황', 28.4%가 '지원자가 많지 않아 모집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모병제를 도입할 경우 적정 월급에 대한 질문에는 41.6%가 '200만원 미만', 39.3%는 '200만~25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으로 인해 논란이 된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병역 혜택에 대하여 '찬성'이 44.7%, '반대'가 47%로 찬반이 맞섰습니다.이번 여론조사는 KBS '시사기획 창'이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월 22일~25일까지 KBS 국민패널 인터넷 설문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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