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횟수는 유치원 3곳으로, 선발방식은 선착순이 아닌 자동 추첨으로 진행됩니다.일반모집은 우선모집보다 모집수가 커서 경쟁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다행히 올해는 중복선발이 제한되기 때문에 1차, 2차, 3차 중 한 곳이라도 선발된 인원은 명단에서 제외돼 각 회차별 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처음학교로는 도입 당시부터 '유치원 서열화' 등을 우려해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맘카페에서는 경쟁률을 확인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습니다.회원 294만명이 가입된 한 유명 맘카페에는 "몇몇 유치원들이 경쟁률을 표기해주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라"는 정보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다른 맘카페에도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경쟁률이 공개되지 않지만 희망하는 유치원에 직접 연락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안내가 올라왔습니다.한편, 1~3차 희망지원에서 떨어진 일반모집 대는 12월 31일까지만 대 자격이 유지되며, 대에서 선발된 경우 선발일 포함 3일 이내로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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