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정우는 10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정우는 결혼의 의미에 대해 언급한 한 청취자의 사연에 "결혼한 분들이 다들 안정적이라고 이야기해주시는데 그 느낌이 뭔지 잘 몰랐었습니다.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6년 1월 결혼했고, 5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정우와 김유미는 결혼 전 연애 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김유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영화를 같이 찍고 둘이 같이 무대인사도 다녔다"며 "고백은 그 분(정우)이 먼저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당시 김유미는 정우의 의미에 대해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또 정우는 2019년 영화 '재심'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 "딱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저는 한 사람 밖에 없어서"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습니다.한편 정우는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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