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순천 코로나 76번 확진자 발생…창원 109번 확진자 관련 주

(순천시청 홈페이지 )

순천시청은 순천 7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순천시청은 “창원109번 확진 관련, 11.

순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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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수도순천-순천시

순천시에서 지난 밤사이 76번, 77번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 모두 광양에서 직장을 다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순천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양농협 본점 직원이라고 합니다.

순천시는 9일 76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동선을 살펴보면 △11월 6일 18시54~20시10 스타벅스 순천연향점 △11/7~19:00 타 지역 동선 △11/7 20:30~21:36 소소한 생각(조례동) △11/8 13:14~13:59 Kha0(카오순천호수공원점, 왕지동)

광양농협 측은 "코로나 순천76번 확진자는 광양농협 본점(비영업)직원이며 방역당국의 지시로 접촉자 전원 검사후 격리조치하고 사무소는 방역조치를 완료했다"면서 "업무는 대체인력으로 정상영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의 심려를 끼쳐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정상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양농협 본점 직원 28명은 현재 자가격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