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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셋째 딸은 걸그룹 비피팝 출신"…눈부신 미모

by 디노아 2020. 10. 11.

방송화면
아이24 정상호 가수 편승엽이 자신의 아픈 과거를 직접 고백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셋째 딸이 걸그룹 출신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편승엽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기서 방송에서 편승엽은 "정말 난 자신 있게 충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남들이 이해할 때 나하고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내가 결혼을 여러 차례 하다 보니까"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평범한 가정의 아들, 평범한 가정의 아빠, 남편이 되고 싶었고 그런 삶을 추구했는데 그런 게 (이혼으로) 깨졌었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또 기대했었는데 또 (이혼으로) 깨지고 자꾸 여러 번의 반복됐다"라고 세 번의 이혼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편승엽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의지나 내 목표는 그건(이혼) 아니었거든.
그는 자신의 막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내가 딸 넷에 아들 하나"라고 말문을 연 편승엽은 첫째 딸 편성희, 맏사위 이성주, 쌍둥이 셋째 딸 편수지를 소개했습니다.
편승엽은 "쌍둥이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라며 "셋째 딸은 예전에 걸그룹 비피팝으로 활동했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편수지는 걸그룹 출신답게 큰 눈망울과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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