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 덮죽덮죽 이상준, ‘골목식당’ 메뉴 도용 논란에 “사업 철수, 죄송”전문 입력 2020.10.12 08:46:55 | 최종수정 2020.10.12 09:56:11
‘골목식당’ 포항 덮죽집 메뉴 베끼기 논란에 휩싸인 덮죽덮죽 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덮죽덮죽 측은 12일 공개한 사과문에서 “이번 본 사의 덮죽 프랜차이즈 진행과정에 있어 ‘메뉴명 표절’ 및 ‘방송관련성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표기했습니다.
수개월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덮죽을 개발하신 포항의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11일 일요일 저녁 직접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포항으로 직접 찾아뵀지만 대면하시는 것을 힘들어하셔 만나 뵐 수 없었고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덮죽덮죽 측은 “저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었습니다.
먼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항 덮죽집 사장은 자신의 가게 메뉴와 유사품을 팔고 있는 프랜차이즈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골목식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보낸 3개월 동안..”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포항 덮죽집 사장이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직접 개발한 덮죽과 이름까지 같은 덮죽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가 등장했기 때문.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 역시 덮죽 표절 논란을 인지했다며 이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본 사의 덮죽 프랜차이즈 진행과정에 있어 '메뉴명 표절' 및 '방송관련성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표기하였습니다.
11일 일요일 저녁 직접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포항으로 직접 찾아뵈었지만 대면 하시는 것을 힘들어 하셔 만나뵐 수 없었고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습니다.
마땅히 지켜야할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골목식당’ 포항 덮죽집 메뉴 베끼기 논란에 휩싸인 덮죽덮죽 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덮죽덮죽 측은 12일 공개한 사과문에서 “이번 본 사의 덮죽 프랜차이즈 진행과정에 있어 ‘메뉴명 표절’ 및 ‘방송관련성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표기했습니다.
수개월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덮죽을 개발하신 포항의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이어 “11일 일요일 저녁 직접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포항으로 직접 찾아뵀지만 대면하시는 것을 힘들어하셔 만나 뵐 수 없었고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덮죽덮죽 측은 “저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습니다.
추후에 있어서도 대표님의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먼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항 덮죽집 사장은 자신의 가게 메뉴와 유사품을 팔고 있는 프랜차이즈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골목식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보낸 3개월 동안..”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포항 덮죽집 사장이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직접 개발한 덮죽과 이름까지 같은 덮죽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가 등장했기 때문.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 역시 덮죽 표절 논란을 인지했다며 이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안녕하세요.
덮죽덮죽의 대표 이상준입니다.이번 본 사의 덮죽 프랜차이즈 진행과정에 있어 '메뉴명 표절' 및 '방송관련성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표기하였습니다.
수개월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덮죽을 개발하신 포항의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11일 일요일 저녁 직접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포항으로 직접 찾아뵈었지만 대면 하시는 것을 힘들어 하셔 만나뵐 수 없었고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되었습니다.저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습니다.
추후에 있어서도 대표님의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마땅히 지켜야할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trdk01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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