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성폭행 혐의 벗었지만…사람 두려워"

/ '아이콘텍트' 방송화면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를 벗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을 만나기가 두렵다고 털어놨습니다.
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팽현숙이 스페셜 MC이자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해 상대로 김흥국을 꼽았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김흥국은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무혐의를 받았다고 해서 '살았다'라는 생각보다는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흥국은 "무혐의 났다고 해서 '살았다' 그런 것보다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했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니까 사람들 만나기가 두렵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흥국은 2018년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후 그는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흥국은 "다른 사람들 거의 안 만나고 축구하는 사람만 만납니다.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를 벗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을 만나기가 두렵다고 털어놨습니다.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팽현숙이 스페셜 MC이자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해 상대로 김흥국을 꼽았습니다.방송에 출연한 김흥국은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무혐의를 받았다고 해서 '살았다'라는 생각보다는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흥국은 "무혐의 났다고 해서 '살았다' 그런 것보다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했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니까 사람들 만나기가 두렵다"고 밝혔습니다.먼저 김흥국은 2018년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후 그는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흥국은 "다른 사람들 거의 안 만나고 축구하는 사람만 만납니다.
그렇게 해서 버틴 것 같다"며 "그래도 우리 축구 동호회 사람들이 저한테 많은 힘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