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by 디노아 2020. 10. 12.

정부는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 관련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며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중대본 발표에 따라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그러나 1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모이는 전시회, 박람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개최시 시설 면적의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또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영업은 계속 되고, 고위험 시설 중 클럽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종에 대하여 시설 허가·신고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수칙이 추가 적용됩니다.
중대본은 프로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행사의 경우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관중이 입장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시설에서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 시설을 집합하거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신형철 정부는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 관련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며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했습니다.중대본 발표에 따라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대규모 행사 모임을 열 수 있게 됐고, 감염 고위험시설도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하면서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1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모이는 전시회, 박람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개최시 시설 면적의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또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영업은 계속 되고, 고위험 시설 중 클럽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종에 대하여 시설 허가·신고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수칙이 추가 적용됩니다.

중대본은 프로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행사의 경우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관중이 입장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시설에서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 시설을 집합하거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신형철 2020-10-12 (월) 1면 - 신형철 의 다른 보기 에 대한 한줄 답변 쓰기 게시판 운영원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