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항 덮죽집 호소 “다른 지역에 오픈 NO…메뉴 뺏지말라”(

매경닷컴 김나영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항 덮죽집 사장이 유사 제품 등장에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의 어떤 업체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제발 뺏어가지 말아 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포항 덮죽집 사장은 지난 7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편에 출연했습니다.
당초 수제 냉동 돈까스집을 운영해온 사장은 수개월간 연구 끝에 덮죽을 개발했고, 백종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한편, 지난달 한 덮죽 프랜차이즈는 “국내 1호 덮죽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이 오픈과 함께 동시에 5개 지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뺏어가지 말아주세요 제발..수개월의 제 고민이.
수개월의 제 노력이.
포항 골목식당 출연 THE 신촌’s 덮죽은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의 어떤 업체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백종원#골목식당#포항맛집#덮죽#소문덮죽#시소덮죽#명의도용#프랜차이즈#가맹점#서울강남#뺏어가지말아요#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