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엔터미디어 최명희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0년 차를 맞은 배우 정동환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오는 22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는 모노드라마로, 정동환은 홀로 1인 4역을 소화해야 하는 심도 깊은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번 연극에 도전한 이유로 "데뷔 50년, 나이 70이 넘어선 스스로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방송에서 정동환은 분장이 변함과 동시에 각 배역이 가지고 있는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는 열정 넘치는 연극 연습 모습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찾아온 특급 인연, 배우 서이숙은 정동환이 자신에게 해준 조언을 이야기하며 "정동환은 연기 인생의 '영웅'"이라는 말로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어느덧 결혼 35년이 된 정동환, 정윤선 부부.
톱가수와 배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의 시작은 편지 한 장이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방송에서 그녀가 활동 당시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했던 장미화, 혜은이, 김세화, 남궁옥분 등 '7080 디바'들과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어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알 수 없는 내일의 작품보다 대본을 쥐고 있는 오늘의 작품에 온 열정을 쏟아 붓는 배우 정동환.
그의 50년 연기 열정과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전원에서의 일상은 19일 밤 10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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