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정동환 아내 정윤선 "무대? 처음엔 그리웠지만 사그라들어"

엑스포츠 김예은 정동환이 무대 밖 이야기를 공개합니다.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 정동환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품 연기로, 대체불가 배우로 불리는 정동환이 50년 연기 인생은 물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딸과 아들을 공개하며 무대 아래 일상을 보여줍니다.최근 정동환은 오는 22일 공연되는 모노드라마, 연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 준비로 한창입니다.

그는 이번 연극에서 1인 4역을 소화해야 하는 심도 있는 연기에 도전합니다.
서이숙은 그의 연기에 또 한 번 깊은 감명을 받으며 "배우의 길에서 방황할 때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얻었다"면서 "(정동환은) 연기 인생의 '영웅'!"이라는 말로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후배의 응원을 받고 배역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정동환의 연습 모습이 공개됩니다.

명품 배우 정동환의 뒤에는 묵묵히 내조에 힘써온 아내가 있었습니다.
정윤선은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며 정동환의 내조에 힘써왔습니다.
/ TV CHOSUN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