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팬 기만+럽스타 의혹…소속사 “사실 아니다”

배우 이도현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팬 기만’ 논란에 휩싸였었습니다.2일 트위터에는 이도현이 팬들에게 선물로 받은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줬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한 트위터 이용자는 “생일 선물 인증을 여친이 해주는 배우가 있다?
거기에 까지 누르는 배우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도현은 팬들에게 돼지 인형 모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에 이도현 서포터즈 측은 여기서 공식 트위터에 “환불 요청 문의가 오고 있어 공지한다”며 “환불은 어려우며, 남은 금액은 유기견 단체에 후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한 지인들이 한 자리에서 모자를 서로 써보다가 찍은 사진이다”고 밝혔습니다.이도현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등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다.

 

김수련 인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