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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로제 2년 전 진짜같은 합성사진…전 여친 “10명 넘게 바람펴” 폭

by 디노아 2020. 10. 29.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가 수많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글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과거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의 합성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찬열과 로제의 열애설 증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내용에는 찬열과 로제가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에 특종으로 유명한 디스패치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지난 2018년도에 알려졌던 사진으로, 해외 네티즌이 합성한 사진으로 판명났습니다.
찬열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과 로제의 얼굴을 합성했고, 디스패치 로고를 붙인 것입니다.
먼저 여기서 오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ㅇㅅ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찬열이 다른 여자들을 만났음을 언급했습니다.
A씨는 “되게 좋게 헤어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 글 보면 많이 놀라겠습니다.
근데 나도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다”며 “2017년 10월 말 즈음 대뜸 아는 지인한테 내 번호를 받았다고 네가 먼저 연락했고 여느 다른 커플들처럼 썸을 타고 연락을 이어가다가 너의 고백을 시작으로 우린 진지하게 만났지.
그리고 최근까지 3주년을 앞두고 난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됐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이하 생략.
A씨는 또 “네가 싫어하던 그 멤버가 우리 사이 모르고 나한테 관심 보였을 때도 멤버한테 말 한마디 못하던 네 모습에 참 의아했었어.
그러면서 “여자 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니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어.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찬열은 2012년 엑소(EXO)로 데뷔, ‘으르렁’ ‘중독’ ‘Love Shot’(러브샷) 등의 곡으로 팬덤을 양산했습니다.
찬열은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강소영 온라인
온라인 커뮤니티 , SM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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